인스타일 2023-08-09

황신혜, 잘 입었네! 무더위 날리는 스타일링 끝판왕의 민소매 핫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연일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에 시원한 민소매 핫섬머룩으로 스타일링 끝판왕다운 감각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날씨…그래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오늘이 입추래요. 벌써”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민소매에 아가일 패턴의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한 시원한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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