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9 |
[패션엔 포토] ‘대학생 엄마’ 이요원, 언제나 핑크빛 청춘! 화사한 재킷 나들이룩
배우 이요원은 화사한 핑크 재킷 나들이룩으로 변치않는 청춘 미모를 드러냈다.
이요원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데님 팬츠에 핑크 크롭 재킷을 걸친 꾸민 듯 안꾸민 캐주얼한 시사회룩으로 대학생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이요원을 비롯해 BTS 뷔, BTS 정국, 영탁, 싸이, 유지태, 연우진, 이민정, 이희준, 공효진, 박성훈, 정소민, 이소연, 오윤아, 노윤서, 김혜은, 이민호, 안소희, 이유미, 한지민, 이선빈, 박형식, 이하늬, 한지혜, 류준열, 박소담, 정지소, 엄지원, 이나영, 방민아, 배나라, 유수빈 등이 참석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이야기다. 8월 9일 개봉한다.
1980년생, 올해 43살을 맞은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올해 21살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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