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8 |
블랙핑크 제니, 깜찍한 집콕 일상...편하지만 힙한 꾸안꾸 집콕 패션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힙한 집콕 패션으로 일상을 전했다.
7일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yozu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튤립 프린트의 화이트 베이비 티셔츠와 미니 스커트 셋업으로 군살 1도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는 꽃무늬 패턴의 트윈룩으로 키치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투어 중 마지막 아시아 무대인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Pink Venom(핑크 베놈)'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블랙핑크는 8월부터 미국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지로 투어를 이어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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