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28 |
친환경 브랜드「피플트리」국내 상륙
온라인 패션몰 '라이브 올리브' 전개
영국과 일본에서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피플트리(People Tree)」가 국내에도 선보인다.
패션 전문 온라인 숍 '라이브 올리브(Live Olive)'가 의류판매를 전개할 「피플트리」는 영국과 일본의 유명한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공정무역 의류에 높은 디자인 감각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사피아 미니(Sapia Minney)에 의해 만들어진 「피플트리」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10개국 150 단체가 수공업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현재 도쿄의 직영점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나라에 진출해 있다.
피플트리를 국내에 수입 판매하는 라이브 올리브 이동원 대표는 "패션에 대한 감각과 욕구가 매우 높은 국내에 오픈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패션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자는 「피플트리」의 경영이념을 국내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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