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28 |
톡톡 튀는 차세대 디자이너 모여라
대구경북패션조합,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패션조합)이 예비 디자이너 발굴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패션조합은 6월 19일까지 제2회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 패션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패션조합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지망생 분야에다 학생부를 새롭게 신설해 참여 대상을 기존보다 넓혔다. 예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높이고 다각적인 지원으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대교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를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접수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포트폴리오 예선심사(6월21일), 2차 실물 본선심사(8월28일)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6일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열리는 대구패션페어 플로어쇼장에서 작품 패션쇼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본선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지역 해외선진견학단 시찰(8박9일)도 지원하고, 귀국 후에는 비즈니스 마케팅을 위해 전시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광배 패션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패션 인재들을 지속해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렇게 발굴한 인재는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패션산업의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조합은 6월 19일까지 제2회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 패션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패션조합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지망생 분야에다 학생부를 새롭게 신설해 참여 대상을 기존보다 넓혔다. 예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높이고 다각적인 지원으로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대교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를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접수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포트폴리오 예선심사(6월21일), 2차 실물 본선심사(8월28일)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6일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열리는 대구패션페어 플로어쇼장에서 작품 패션쇼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본선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지역 해외선진견학단 시찰(8박9일)도 지원하고, 귀국 후에는 비즈니스 마케팅을 위해 전시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광배 패션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패션 인재들을 지속해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렇게 발굴한 인재는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패션산업의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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