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7 |
엄지원-라미란, 상사와 인턴으로 만났다! 퇴근길이 즐거운 찰떡 케미룩
'두시탈출 컬투쇼’ 퇴근길...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 11일 첫 방송
배우 엄지원과 라미란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마치고 유쾌한 퇴근 케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탈출컬투쇼, 잔혹한인턴, 8월11일" 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미란과 함께 퇴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의 주연 배우 라미란,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데님 조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 라미란은 루즈한 화이트 셔츠와 타이다이 팬츠로 유쾌한 퇴근길 케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복귀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지원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상품기획실 실장 최지원 역을 맡아, 카리스마 가득한 워커홀릭 면모를 발산한다.
라미란은 입사 후 과장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이름을 떨쳤지만 7년간의 경력 단절로 인해 40대에 '인턴'으로 재취업한 고해라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오는 1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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