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6 |
'예쁜 엄마' 이하늬, 뉴요커 그대로! 일도 스타일도 살린 파워우먼 슈트룩
배우 이하늬가 시크한 뉴요커 파워우먼 슈트룩을 소환했다.
지난달 30일 제 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웠어 뉴욕. 고마웠어 날씨요정. 또 만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뉴욕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블랙 쓰리피스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뉴욕커의 지적이며서 도시적인 파워우먼룩을 연출했다.
이하늬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킬링 로맨스’, ‘유령’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이하늬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TV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15년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밤에 피는 꽃'은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하이에나', '별에선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다. 이하늬,이종원 등이 출연한다.
이하늬는 2021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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