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3 |
황신혜, 올 여름은 핑크!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의 핑크 점프슈트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감각적인 핑크 점프슈트 나들이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의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인사동이 너무 정이 들어가네요. 맛집도 찾게 되고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진이초대전”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진이의 전시회로 인사동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핑크 점프슈트에 핑크 볼캡을 매치한 멋스러운 핑크 나들이룩으로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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