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01 |
'월드 스타' 이하늬, 최우수 연기상! 레드카펫 압도한 블랙 원피스룩!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영화 '킬링 로맨스'로 최우수 연기상 영예
배우 이하늬가 매혹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한류 스타 위엄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아시안 영화제 레드카펫, 킬링 로맨스 가족들과 같이여서 더 감사했던" 문구와 함께 뉴욕 아시안 영화제 레드카펫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깊게 파인 클리비지 네크라인의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이날 이하늬는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영화 ‘킬링 로맨스’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하늬의 또 다른 주연 영화인 ‘유령’도 상영되는 등 두 작품으로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영화제다.
한편, 이하늬는 차기작 MBC TV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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