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23 |
「톰보이」이안 스크라스키와 아트 퍼포먼스
뉴욕패션위크의 드로잉 퍼포먼스 재현
「톰보이」가 미국인 드로잉 작가 이안 스크라스키(Ian Sklarsky)와 특별한 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난해 「톰보이」에서 기획한 아트 전시에 참여했던 이안 스크라스키는 ‘블라인드 콘투어 드로잉’ 기법을 사용, 작가 특유의 소통 방식을 선택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아티스트로 이번에 내한해 「톰보이」 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톰보이」 는 5월 한 주간 주요 매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는 이안 스크라스키가 ‘NYFW_뉴욕패션위크’ 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던 드로잉 퍼포먼스를 재현한 이벤트로 국내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톰보이」 는 작가의 손맛이 살아있는 스페셜 아이템 Zodiac Art Tee(조디악 아트 티)도 출시했다. 이안 스크라스키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드로잉의 선 맛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인 조디악 아트 티는 최근 여름이 길어지면서 상품에 재미를 더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께는 작가의 별자리 작품이 담긴 엽서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Zodiac Art Tee 출시와 함께 주요 매장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톰보이」의 브랜드 아이덴터티와도 어울리는 것으로, 기존의 틀에 박히지 않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진행되고 있으며 패션과 예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톰보이」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해 신진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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