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3-07-27 |
홍수아, 테니스 여신에서 블랙 요정으로! 백옥 피부의 올 블랙 핫섬머룩
배우 홍수아가 테니스 여신에서 블랙 요정으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옷 입고, 30분 후 옷갈”이라는 글과 함께 티 테이블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수아는 ‘테니스 여신’이라는 애칭답지 않게 백옥 같은 흰 피부에 늘씬한 각선미와 쇄골 라인이 드러난 블랙 쇼츠와 블랙 톱의 올 블랙룩으로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홍수아는 지난 6월 22일 개봉한 영화 '나비효과'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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