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20 |
「피에르가르뎅」본사 직영점 오픈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브랜드 가치 확대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이 한 단계 진화된 메가숍을 오픈했다.
「피에르가르뎅」은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 회현동 본사에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새롭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직영 매장은 기존 매뉴얼의 디자인과 컬러를 탈피해 보다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VMD를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피에르가르뎅」은 본사 직영점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제품의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본사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 관련 매장 교육을 실시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질적 향상을 통한 브랜드 볼륨화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피에르가르뎅」의 김길상 영업부장은 “본사 직영점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과 동시에 고객평가가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상품을 끊임 없이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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