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26 |
기은세, 아~ 떠나고 싶어! 발리 같은 카페에서 즐긴 시티 바캉스룩
배우 기은세가 백리스 시티 바캉스룩으로 서울 도심에서 휴가 기분을 만끽했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못가는 대신 삼십분 짜리 발리 느낌쓰, 휴가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발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심 카페에서 여유로운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시원하게 뒤에 구멍이 뻥 뚫린 화이트 백리스 민소매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한 올 화이트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티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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