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26 |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땡땡이 원피스 또 입었네! 청순 파리지앵 프렌치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열애설 영상 속의 동일한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파리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자유스러운 파리지앵 일상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특히 도트 무늬가 박힌 땡땡이 원피스는 최근 세계 부호 2위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파파라치 영상 속 의상과 동일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리사는 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파파라치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 의혹을 받았다.
당시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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