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23-07-23 |
기은세·제시카·채정안, 옷잘입은 셀럽들 ‘조끼 슈트룩’ 스타일 8
조끼 아이템이 유행템으로 떠올랐다. 기은세, 채정안, 제시카, 정수정, 최지우, 소녀시대 수영, 윤은혜, 프리지아 등 옷 잘 입는 셀럽들이 슈트 베스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굽굽한 날씨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올 여름. 수월한 스타일링과 시원함, 여기에 은근한 관능미까지 연출할 수 있는 슈트 베스트 스타일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셔츠 위에 덧입던 본래 쓰임과 달리 특히 단독으로 착용하는 스타일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 여름부터는 남들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슈트 베스트 스타일링에 주목해 보자.
기은세, 채정안, 제시카, 정수정, 최지우, 소녀시대 수영, 윤은혜, 프리지아 등 옷 잘 입는 셀럽들이 베스트 슈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1. 배우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라인이 드러난 슈트 베스트를 단독으로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슈트 베스트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슈트를 입은 듯한 또 다른 모습도 연출, 눈길을 사로잡았다.
2. 배우 채정안은 클래식한 인상의 핀 스트라이프 슈트 베스트에 루스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고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링 감각을 숨김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파나마 햇으로 계절감을 더하고 묵직한 블랙 빅 백으로 에지를 더한 디테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3.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제시카는 피렌체에서 블랙 베스트와 체인 컷아웃이 특징인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올 블랙룩을 완성했다.
4.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은 최근 런던 거리에서 데님 베스트 레이어드 일상룩으로 힙하면서도 자유로운 스트릿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5. 배우 최지우는 최근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서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가죽 조끼, 여기에 보이프랜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시사회룩으로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빛냈다.
6. 소녀시대 수영은 지니TV 드라마 ‘남남’ 제작발표회에서 블랙 꽃봉오리가 눈에 띄는 블랙 조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복근이 드러난 시크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7.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슈트 베스트를 선택한 프리지아. 데님 팬츠를 매치해 드레스 다운하고 볼드한 블랙 벨트와 선글라스로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7. 배우 윤은혜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셔츠에 직접 뜨개질한 것으로 보이는 니트 크롭 베스트를 입고 러블리한 일상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8. 배우 이시영은 크로셰 조끼와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팬츠를 매치한 복고풍 섬머룩으로 스타일 센스를 뽐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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