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7-19 |
[패션엔 포토] 김혜수, 명불허전 드레스의 여왕! 50대 나이를 초월한 넷팅 드레스룩
배우 김혜수가 명불허전 넷팅 드레스 자태로 나이를 거스른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입체적인 핑크 넷팅 드레스룩으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림같은 몸매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물에서 영감을 얻은 넷팅(Netting) 트렌드는 시스루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성근 그물 형태로 섹시미와 입체적인 질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으며 1~2년전부터 탑과 드레스, 레깅스, 스커트 등으로 확대되며 섹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날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는 출연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와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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