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17 |
혜리, 절친 박경혜와 파리 지하철! 셔켓 털털미의 얼렁뚱땅 여행룩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셔켓 여행룩으로 절친 박경혜와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봐도 시끌벅적 얼렁뚱땅 파리”라는 글과 함께 파리 시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하늘색 셔켓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의 여행룩으로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혜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과 식사 후 배를 두드리는 모습으로 털털미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박경혜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절친이 됐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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