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17 |
황신혜, 끝나지 않은 프랑스 여운! 한 편의 영화같은 파리 프렌치 시크룩
배우 황신혜가 여성스러운 프렌치 시크룩으로 끝나지 않은 프랑스 여행의 여운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온지 꽤 되었구요. 사진들과 영상 엄청 많구요. 지금 봐도 생생한 기억…벌써 추억, 시간 무섭게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땡땡이 스커트에 풍성한 홀터넥 블라우스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커다란 벨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한 편의 여행 같은 시크한 프렌치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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