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7-14 |
이제 바캉스 시즌! 휴가지에서 즐기는 멀티 스타일 원피스 리조트룩 3
조이그라이슨,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원피스 하나로도 완성하는 바캉스 스타일 제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바캉스 준비의 고민은 바로 옷차림이다.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은 본격적인 여름 및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감각적이고 웨어러블한 원피스 휴가룩을 제안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마음껏 즐기게 해 줄 바캉스 시즌에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원피스 아이템 하나로 완성하는 리조트룩을 소개한다.
1. 휴양지에서 포인트! 블루 스트라이프 주름 원피스
먼저, 경쾌한 컬러감의 블루 스트라이프 주름 원피스는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등 부분의 배색 원단의 크로스가 안정감을 주면서도 독특한 포인트를 준다.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실루엣이 돋보이며 바디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아 체형을 보완하기에도 좋다.
2. 휴양지는 물론 일상까지!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
두번째로 고급스럽고 클린한 무드의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다.
이태리 수입 소재의 섬머 트위드 원피스는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있어 시원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랩 디테일에 버튼 클로징이 가능하고 허리 스트랩을 활용하여 사이즈와 핏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밑단이 자연스럽게 트여있어 활동성 또한 좋다.
셔츠나 반팔 티셔츠와 코디하면 캐주얼한 무드도 연출할 수 있어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3. 휴양지에서 더 페미닌하게 배색 원피스
휴양지에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추천한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의 원피스는 양쪽 슬릿 사이로 보이는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로 앞쪽 단추를 조절하여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오른쪽 슬립 드레스는 셔츠와 같은 버튼 디테일과 블랙과 크림 컬러의 배색 콤비와 언밸런스하게 컷팅된 밑단이 포인트로 바디 라인이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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