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10 |
'전진 아내' 류이서, 추억의 데님 오버롤! 이너 빼고 귀엽고 시원하게!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데님 오버롤 팬츠로 과감하지만 귀여운 핫섬머룩을 연출했다.
류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곳 가기전' 문구와 함께 외출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이너 없이 어깨라인을 드러낸 과감한 데님 오버롤 팬츠, 여기에 볼캡으로 깔맞춤한 스포티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오버롤(overalls)은 원래 의복을 보호할 목적으로 오염이나 마찰을 막기 위해 보통 바지 위에 덧입게 만든 작업용 덧바지로 위아래가 붙은 작업복을 뜻하며 멜빵 바지로도 불린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 부부는 지난 5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 3회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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