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10 |
비욘세, 반전의 하객패션! 시어머니 결혼식 코르셋 깃털 드레스룩
팝가수 비욘세(Beyoncé. 42)가 하객패션으로 관습에 얽메이지 않는 코르셋 맥시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어머니 글로리아 카터(Gloria Carter) 의 결혼식에 11살 딸 블루 아이비(Blue Ivy)와 함께 등장했다.
비욘세의 시어머니 글로리아 카터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시 트라이베카 지역에서 오랜 파트너인 록산느 윌트셔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세의 남편이자 래퍼 제이지(JAY-Z)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어머니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이날 비욘세는 초밀착 코르셋 바디수트 드레스와 깃털 케이프를 걸친 반전의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힙합 뮤지션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으며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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