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07 |
(여자)아이들 미연·민니, 누가 더 예뻐? 자매 같은 핫섬머 시밀러룩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민니가 똑 같은 가방을 들고 자매 같은 예쁜 핫섬머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미연·민니는 핸드백 브랜드와 함께 한 여름 화보에서 똑같이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오프숄더 원피스와 컷아웃 원피스를 입고 자매같은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미연·민니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싱그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거나 도도한 눈빛을 뽐내는 등 다양한 핫섬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미연·민니는 한여름 휴양지가 연상되는 원피스에 가벼운 캔버스 쇼퍼백을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하며 발랄한 바캉스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니는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의 튜브톱과 함께 블랙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착용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미연은 클래식한 캔버스 사첼백을 한쪽 어깨에 걸치며 시크한 시티 썸머룩을 제안했다.
한편 미연과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 콘서트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에서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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