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3-07-06 |
송가인, 흰티 하나로 귀요미! 뒤태까지 정겨운 꾸안꾸 여름 공항룩
가수 송가인이 화이트 티셔츠로 러블리한 공항룩을 완성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세마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가인은 노란색 데님 팬츠에 곰돌이 캐릭터가 프린트된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꾸안꾸 공항룩을 선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 긴 무명 생활 끝에 2019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진에 등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송가인 막걸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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