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05 |
기은세, 쇼킹 데님 핏! 허리 접어 입은 개미허리 튜브톱 나들이룩
배우 기은세가 허리 라인을 접어 입은 쇼킹한 데님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캐리어가 둥글면 엄청난 장점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캐리어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데님 팬츠와 블랙 튜브톱에 재킷을 걸친 Y2K 스타일의 매장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데님 팬츠의 허리 뒤쪽을 접어 입어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한 팬은 “바지가 저런건가요..허리가 커서인가요? 정말 세젤예”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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