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3-07-05 |
손흥민, 김소연도 빠진 데님 핏! 블랙진 셋업 백화점 나들이룩
축구선수 손흥민이 블랙진 셋업 나들이룩으로 배우 김소연까지 홀렸다.
손흥민은 3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투미(TUMI)의 서울 잠실 월드타워몰에서 진행된 에센셜리 뷰티풀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흥민은 와이드 블랙 데님 팬츠와 블랙 데님 재킷의 데님룩으로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날 배우 김소연도 손흥민이 방문한 행사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최근 공개한 사진에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김소연은 별다른 멘트를 쓰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서 자신이 기다렸던 인물이 손흥민임을 나타냈다.
한편 투미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로 축구 선수이자 투미 글로벌 앰배서더인 손흥민의 락커를 형상화한 디스플레이와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콜렉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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