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7-04 |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제니, 입국 패션도 핫해! 빈티지 데님 걸크러시룩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걸크러시 입국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메인 무대를 장식, 떼창을 이끌어내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런던 공연을 마친 제니는 입국길에 빈티지 감성의 다크 그레이 데님 재킷과 블랙 팬츠, 여기에 비니와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걸크러시 감성의 공항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영국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7월 29일과 30일에는 베트남 미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해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ICE CREAM’, ‘Pink Venom’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배우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8년 제니는 싱글 ‘SOLO’를 발매했으며 2021년, 로제의 ‘-R-‘과 리사의 ‘LALISA’가 발매됐다. 올해는 지수가 ‘꽃’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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