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04 |
박하선, 벌써 가을 준비! ‘핫핑크 VS 블랙’ 뭘 고를까? ‘둘 다 예뻐’
배우 박하선이 핫핑크와 블랙 톤의 가을룩을 놓고 고민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고를까나”라는 글과 함께 해외 명품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핑크 톤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에 핫핑크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과 블랙 톤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에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두 착장에서 모두 찰떡 같은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987년생 올해 36세인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최근 종영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 라디오 DJ로 출연했으며, 7월 5일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와 같은 사고로 동생을 잃은 지은, 단짝 친구와 이별한 해수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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