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7-04 |
습하고 무더운 장마 걱정 끝! 슬기롭게 연출하는 장마철 스타일링 레인룩
올리비아로렌, 쾌적하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장마철 아우터 스타일링 비법 제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 여름은 역대급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비 오는 날 옷차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장마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4가지 레인룩을 제안하고,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의 레인룩 스타일링은 비 오는 날을 비롯 한여름 습하고 높은 기온에도 쾌적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비 오는 날에는 채도 높은 그린색의 버튼 롱 셔츠와 심플한 화이트 데일리 큐롯 반바지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레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긴 기장감의 버튼 롱 셔츠는 단추를 풀면 아우터로도 연출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수피마 소재로 땀이나 비에 젖어도 금방 말라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장마철 바람 부는 날씨나 실내의 강한 에어컨 바람이 걱정된다면 여름용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화사한 라이트오렌지 색상의 벨티드 트렌치코트는 가볍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로, 바람은 막아주고 휴대도 편리해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스퀘어넥 나시와 옵션 벨트 와이드 데님을 매치하면 세련되고 도시적인 여름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한여름 오피스룩을 찾고 있다면 화이트 색상의 자켓과 블루 반바지 조합이 제격이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선과 7부 소매가 특징인 테일러드 카라 재킷에 반바지로 포인트를 주면 청량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이 탄생한다.
재킷은 얇은 소재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어느 옷에나 걸치기 좋아 단정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긴팔 혹은 7부 소매를 착용해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다.
셔링이 매력적인 셔링라인 집업점퍼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살이 타는 것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오히려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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