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7-03 |
혜리, 예쁜데 예쁜 짓! 1살 어려진 나이에 기분 업 파리 디즈니 나들이룩
혜리가 한껏 기분을 낸 미니 헤어 밴드에 민소매 티셔츠룩으로 파리 디즈니 나들이를 즐겼다.
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살 어려진 기념으로 디즈니 만 구천 보를 걷고 지쳤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파리 디즈니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귀여운 미니 마우스 헤어 밴드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혜리는 놀이공원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과 발랄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37)과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