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9 |
BTS 뷔, 소풍 같은 파리 낭만! 엉뚱 장꾸미 발산 데님 스트릿룩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파리에서 데님 스트릿룩으로 엉뚱 장꾸미를 발산했다.
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풍 다녀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뷔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데님 재킷과 블랙진을 입고 크로스백을 손에 들고 파리의 거리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한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특히 가방을 목에 걸고 해맑게 웃는 모습과 뒤돌아보며 새침한 모습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BTS의 10년 기록'을 팬덤 '아미'의 생일에 맞춰 오는 7월 9일 한국과 미국에서 발간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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