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8 |
'골드미스' 김서형, 평소에는 이런 모습? 내추럴한 매력 폭발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서형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뉴욕이나 베를린의 스튜디오 같은 공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평소 매일 세 시간씩 기타 연습을 할정도로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보유한 김서형은 직접 사용하던 기타와 악보를 준비하는 등 콘셉트에 몰입하며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
1973년생 올해 50세인 김서형은 ENA 드라마 '종이달'에서 특유의 존재감과 무게감으로 김서형만의 서스펜스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서형은 7월 개봉을 앞둔 <비닐하우스>로 관객들을 찿아간다.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김서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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