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6-27 |
[패션엔 포토] 김희애 "심장이 벌렁" 설레는 SF 영화 우아한 시사회 드레스룩
배우 김희애가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김희애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애는 여신같은 드레스룩으로 등장,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빛냈다.
영화 '더 문'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NASA) 디렉터 역할을 맡은 김희애는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NASA 직원 역할로 영어로 연기하는 게 만만치 않았다고 밝혔다.
‘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도경수)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도경수·김희애 등이 출연하는 ‘더문’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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