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7 |
빅뱅 태양, 지방시에서도 강렬 워킹! 파리 저격 자유분방 레더 재킷룩
빅뱅(Bigbang) 멤버 태양(TAEYANG)이 자유분방 강렬 워킹의 올 블랙 레더 재킷룩으로 파리를 홀렸다.
태양은 26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파리의 Hôtel National des Invalides에서 열린 ‘지방시 2024 S/S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태양은 블랙 레더 재킷에 베스트, 레더 팬츠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글로벌 패션계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태양은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써 벌써 두번째 컬렉션에 참석하며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패션쇼장 등장부터 쇼 종료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며 변함없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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