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6-26 |
[패션엔 포토] 명세빈, 포상 휴가 베트남 출국길! 대학생 여친같은 여행룩
배우 명세빈이 26일 오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끝내고 포상 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닥터 차정숙'에서 열연한 배우 엄정화, 김병철도 동반 출국했다.
명세빈은 이날 주황색 맨투맨 티셔츠와 레깅스 팬치를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청순한 미모는 물론 20대 못지 않는 각선미를 뽐냈다.
1975년생 올해 48세인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MV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순수', '종이학', '뜨거운 것이 좋아', '태양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매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궁S',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 힐미', '다시, 첫사랑', '부암동 복수자들',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서 활약했다.
명세빈은 대부분의 작품에서 비주얼과 같은 청순하고 단아한 캐릭터를 연기해왔으나 닥터 차정숙'에서 전작들과 달리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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