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6-26 |
[패션엔 포토] 엄정화, 50대 언니 해냈다! 가려도 힙한 포상 휴가 출국길!
배우 엄정화가 26일 오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끝내고 포상 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엄정화는 이날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 여기에 볼캡과 선글라스, 마스크로 한치의 빈틈도 없는 꽁꽁 감싼 블랙앤화이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닥터 차정숙'에서 열연한 동료 배우 김병철, 명세빈도 동반 출국했다.
1969년생, 올해 54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원조 댄스 가수 레전드로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매 무대마다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주제로 솔로 무대를 펼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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