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6 |
[그 옷 어디꺼]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 체크 패턴 페미닌 투피스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 볼륨 슬리브 블라우스, 스커트로 구성된 페미닌 체크 투피스룩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차주영, 정의제의 연애를 알고 안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는 장세진(차주영 분)과 김준하(정의제 분)가 가짜 연인 행세를 했다.
오연두와 공태경은 미술관에서 장세진, 김준하를 보고 놀랐다. 두 사람은 사귀기로 했는데 회사에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했다.
장세진, 김준하는 오연두 보란 듯이 다정한 연인 행세를 했다. 오연두는 신경 쓰이는 듯 자꾸 장세진과 김준하를 쳐다봤다. 오연두는 부동산 문제로 통화를 했는데 통화 내용을 김준하가 우연히 듣고 말았다.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사진 = KBS2 '진짜가 나타났다' 6월 25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차주영이 착용한 체크 무늬 투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미닌한 무드의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의 스커트 셋업 제품으로 스퀘어 넥 블라우스는 입체감 넘치는 체크무늬 디자인과 볼륨 슬리브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커트 역시 페미닌한 무드의 밴딩 플레어 실루엣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차주영이 착용한 '지고트' 체크 투피스
↑사진 = 차주영이 착용한 '지고트' 체크 투피스
↑사진 = 차주영이 착용한 '지고트' 체크 투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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