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6 |
뉴욕댁 손태영, 이 남자 누구? 권상우 한국 보내고 15살 아들과 데이트룩
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15살 아들과 뉴욕 시내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트럴파크, summit one Vanderbilt, 고마워요 M.B family”라는 글과 함께 뉴욕 시내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데님 팬츠에 핑크 티셔츠를 걸친 모습을, 아들 룩희는 블랙 반바지에 후드 스웻셔츠를 걸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커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특히 15살 룩희는 뒤태 모습만으로 아빠 권상우를 꼭 닮은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2015년에는 딸 리호를 출산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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