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5-03 |
「더틸버리」신흥강자로 부상
올해 60개점, 350억 목표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영캐주얼 「더틸버리」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높은 매출 신장률로 주목받기 시작한 「더틸버리」는 올해들어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매장에서 월평균 매출 2억원을 넘기며 선전하고 있는 것.
「더틸버리」는 지난해 40개점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들어 현대백화점 신촌점 미아점 천호점 동구점 킨텍스점 등 주요백화점 러브콜이 쇄도하며 중심권 백화점 백화점을 다수 확보하며 주목받았다.
「틸버리」는 올해 60개점에서 350억원의 매출목표를 책정했으며 향후 3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늘리고 점당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백화점 중심의 단일 채널에서 패션몰과 아웃렛몰, 대리점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시켜 수익구조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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