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0 |
'안정환♥' 이혜원, 곧 50대! 나이 거스른 뉴욕 스트릿 슬림 데님 핏!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곧 50대를 눈 앞에 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 데님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랑 같은 날 아님. 옷이 다 청바지에 흰티뿐? 갑자기 온거 티나는 뉴욕여행. 생각이 바쁜 40대 여자 수정, 곧 50대 여자”라는 글과 함께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에 스키니 데님 팬츠와 흰 반팔 티셔츠의 슬림한 여행룩으로 동안 미모와 우월한 비율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로 데뷔했으며,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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