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20 |
신혜선, 로코퀸의 여름 완성! 싱그러운 페미닌 무드의 시크 섬머룩
tvN 새 토일 드라마 ‘이번생도 잘 부탁해’로 돌아온 ‘로코퀸’ 배우 신혜선이 싱그러운 페미닌 무드의 시크한 섬머룩으로 여름을 완성했다.
신혜선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함께한 화보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혜선은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싱그러운 무드로 감각적인 섬머룩을 선보였다.
신혜선은 올 블랙 룩에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트라이베카 숄더백을 매치해 룩에 포인트를 줬고, 화이트 룩에는 블랙 컬러의 글램 숄더와 트루디 백을 더해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또 화이트 탑과 그레이 슬랙스에는 마틸드 숄더백을 매치해 매니시한 룩을 완성했으며, 롱 원피스에는 마고 숄더와 함께 감각적인 포즈를 더했다.
퓨어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와 클린한 무드의 롱 원피스에는 트라이베카 크로스와 세렌디피티 크로스를 각각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하 ‘이생잘’)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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