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4-30 |
「지센」세컨 브랜드「지스바이」런칭
3545 타켓, 스타일리시 캐주얼 제안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전개하는 한국형 SPA 어덜트 브랜드 「지센」에서 영 트렌디 감성의 세컨 브랜드 「지스바이(ZISbUY)」를 런칭했다.
브랜드 네임 「지스바이」는 「지센(Zishen)」의 앞 글자 zis’와 고객에게 행복한 소비를 제공한다는 「지센」의 브랜드 슬로건 ‘Happy Buy’의 ‘BUY’를 결합해 만들었다. 에이지 타겟은 현재 문화와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3545세대로, 기존의 「지센」보다 구매층을 더욱 폭 넓게 수용한다.
중심 가격대는 블라우스 7만2천원, 팬츠 5만7천원, 재킷 8만9천원에서 19만9천원 등으로 합리적으로 책정, 런칭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S/S 「지스바이」의 컨셉은 모던하면서도 서정적인 ‘ROMANTIC FLAPPER’와 도시적이며 시크한 ‘NEO MODERNITY’로 나뉘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상품과 믹스매치해 더욱 패셔너블해질 수 있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하나의 컨셉과 상품 전략만으로는 여성 소비자들의 모든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 「지스바이」 런칭을 통해 다양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감과 행복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바이」는 「지센」 SPA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밖에 쇼핑몰 유통망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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