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19 |
[그 옷 어디꺼] '비밀의 여자' 이채영, 여름을 즐기는 셔츠형 원피스 어디꺼?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셔츠형 벨티드 원피스룩 '인기폭발'
'비밀의 여자' 정겨울 몸에 들어간 최윤영, 이채영에게 조종 당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68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이 곤란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겨울은 진짜 오세린이 깨어난 상황에서, 자신의 복수전을 진행해야 했지만 깨어난 세린은 갑작스레 태도를 바꿨다.
이는 주애라(이채영)의 만행이었다. 애라는 겨울의 몸에 들어간 세린에게 “정겨울이 당신 몸에 들어가 악행을 펼치고 있었다. 정겨울이 이제 당신에게 복수를 펼칠 것”이라며 겨울이 아버지를 해코지한 사람을 세린이라고 여긴다며, 겨울의 진심을 모함했다.
세린은 이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겨울인 척 하면서, 위험한 연기를 시작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비밀 시리즈다.
↑사진 = KBS <비밀의 여자> 68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이 착용한 셔츠형 벨티드 원피스는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탈부착 벨트가 있으며 와끼 포켓과 와끼 트임의 실용적인 셔츠형 원피스 제품으로 탈부착 벨트가 포함되어 있어 여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폴리에스터 소재로 통기성과 청량감이 뛰어나며 블랙, 블루, 라이트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비밀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셔츠 원피스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셔츠 원피스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셔츠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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