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19 |
황신혜, 반고흐 찾아 떠난 프로방스! 민소매 스트라이프 로맨틱 여행룩
배우 황신혜가 시원한 민소매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반 고흐가 사랑했던 프로방스 아를(arles) 지역을 여행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뽕뒤갸르(pontdugard). 아를(arles), 반 고흐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 반 고흐가 많은 걸작들을 남긴 도시, 프로방스(provence)”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남부 지방을 여행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멋스러운 파나마햇에 민소매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를 입고 낭만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 전시회 관련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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