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18 |
올 여름 해외 휴가 뭐 입지? 워너비 스타들의 감각적인 리조트룩 대방출!
올해는 ‘7말 8초’를 피해 한두 달 앞서 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이 늘어나면서 6월부터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든 분위기다.
올 여름에는 자연과 여유로운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도 색상이나 플로럴 프린트의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슬립 원피스부터 낯선 지역에서의 분위기와 여행을 만끽할 Y2K 스타일의 크롭톱과 튜브톱 스타일 등의 리조트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안락함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휴양지 패션으로 여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이 다채롭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한발 앞서 일상에서 벗어나 한여름의 나른한 여유를 만끽한 워너비 스타들의 감각적인 리조트룩을 소개한다.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경리는 이국적인 풍경의 양양 풍경을 배경으로 슬릿 튜브톱에 화이트 투턱 팬츠를 입고 섬머햇으로 한껏 분위기 낸 핫섬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세븐과 신혼 여행 중인 배우 이다해는 라탄햇에 하늘하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초록색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로 여행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서현은 하와이에서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앞트임이 있는 홀터넥 톱과 골반 부분이 절개된 미니 스커트의 깜찍한 걸리시룩으로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 6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은 최근 필리핀 여행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퍼플 민소매 원피스 리조트룩으로 가냘프면서도 은근 섹시한 볼륨미를 드러냈다.
▶ 배우 박하선은 태국 여행에서 화려한 패턴의 튜브톱에 롤업 팬츠를 착용한 바캉스룩에 커다란 꽃을 꽂은 옆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제시카는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해변에서 보라빛 슬립 드레스룩으로 낭만적인 포즈로 은근한 글래머 보디라인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는 우월한 몸매가 드러난 파란색 아가일 패턴의 롱 스커트와 화이트 퍼프 블라우스를 착용한 태국풍의 에스닉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 배우 이시영은 여수 여행에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크롭트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로 복고풍 여행룩으로 41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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