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6-15 |
‘워킹맘’ 정가은, 너무 마음에 든 슬립 드레스! “아이 하교룩 안되겠죠?”
방송인 정가은이 너무 마음에 든 드레스를 입고 살짝 고민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 피팅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봐버림. 근데 입을 일이 없네, 애 하교할 때 학교 앞에 입고 가면 안되겠죠?”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함박 웃음과 함게 옆트임이 있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입고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과 지난 4월 공개된 웹드라마 '바닐라 라떼 더블샷'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