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14 |
황신혜, 파리에서 연일 과감! 60대 나이 잊은 미니 스커트 올 핑크룩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배우 황신혜가 연일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SQUIAT+WARHOL”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에서 루이비통 재단의 바스키아+워홀 전시회 관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핑크 미니 스커트와 재킷의 핑크슈트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핑크 핸드백까지 매치한 올 핑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 전시회 관련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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