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13 |
황신혜, 파리의 최강 힙걸! 60대 패셔니스타의 민소매 힙스터룩
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스터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dy~”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와이드핏의 데님 팬츠를 입고 선글라스에 보라색 크로스백을 어깨에 메고 에멜랄드 종이백을 손에 든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힙스터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작품 전시회 관련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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