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08 |
'얼굴 천재' 차은우, 그냥 조각이야...파리 출국길의 블랙룩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시크한 블랙룩으로 조각 미남의 진가를 발휘했다.
차은우는 6일 쇼메(CHAUMET)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차은우는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블랙룩과 구조적인 디자인의 브레이 슬릿 주얼리를 매치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을 마무리한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차은우는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을 연기한다.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이다.
드라마 '트레이서', '보이스 시즌2'의 이승영 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할 예정이다. 방송사나 방영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