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4-17 |
롯데백화점 ‘Shoes & Socks’ 팝업 연다
디자이너 브랜드 풋웨어 스타일링 제안
롯데백화점이 슈즈와 양말 브랜드를 중심으로 독특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잠실점 1층 더웨이브(The Wave)에서 4월 19일에서 25일까지 진행되는 ‘디자이너 슈즈 & 삭스전’은 기존의 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탈피, 컨셉이 맞는 실력파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별해 풋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편안한 착화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난 여성구두 「류(RYU)」와 의류, 풋웨어 브랜드 「마누엘에기욤(manuelle et guillaume)」 「풋웨어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등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주축이 된다.
이 가운데 「류」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전 상품을 5% 할인 판매하며, 볼로냐 슈즈 2종을 정상가의 50%의 가격인 16만8천원의 특가로 제안한다. 국내 최초의 양말 자판기 브랜드이자 디자이너 양말로 유명한 「아이헤이트먼데이」 역시 이번 팝업을 통해 의류 라인을 최초로 선보이며, 특히 완판 아이템인 레깅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삭스타즈(SOCKSTAZ)」 「비삭스(Bee SOCKS)」 등 풋웨어 브랜드들이 대표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양말, 스타킹, 레깅스를 예쁜 패키지 컵에 포장해 주는 선물 포장 코너도 마련해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