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6-03 |
정려원, 여의도 백화점 쇼핑 나들이! 산뜻한 데님 온 데님 프렌치룩
배우 정려원이 여의도의 백화점에 데님 온 데님 패션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2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Marni) 팝업 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정려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쇼핑 경험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려원은 데님 셔츠와 데님 쇼츠로 구성된 산뜻한 데님 온 데님 프렌치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여기에 유니크한 니트 핸드백과 니삭스로 스타일 센스를 더했다.
마르니의 이번 팝업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르니 마켓 컬렉션으로 마르니만의 독특한 색상과 질감이 조화된 새로운 미학으로 선보여졌다.
여러개의 거대한 꽃장식, 기하학적인 바닥과디자인 오브제들이 장난기 넘치는 마르니의 시그니처 구성 요소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마르니 마켓의 상징적인 PVC 토트백과 코바늘로 짠 니트 핸드백은 새롭고 독창적인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합으로 선보여지며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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